사이다의 작업실

후회공 스폰서 태형 X 흑화수 배우 석진

사랑받는 법. 이 뜬구름 잡는 소리는 어쩌면 너무도 쉽다. 그저 상대가 원하는 대로. 단지 그거면 되니까. 그 누구도 자신이 원하는 모습, 행동, 습관, 감정의 피사체를 가지고 있는 자를 마다하지 않으니까. 가령 블랙홀 마냥 끝없이 짙은 색으로 찰랑이는 흑발이라던가, 적당히 벌어진 넓은 어깨와 강직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좁은 골반이 이뤄내는 직선들, 단정하고...

너무 간만이라 뭐라 써야 좋을지 모르겠는 두서없음 주의

탄산이들..!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입시와 면접 준비에 이어 대학생활 적응과 많은 과제.시험으로 너무 바빴던 나머지 현생에 치여 관리할 틈이 없었네요ㅜㅜ 다들 잘 지냈기를 바라며..! 댓글 및 쪽지로 안부인사 나눠요ㅎㅎ 복귀 기념으로 짤막하게나마 손풀기용 단편을 업데이트할까하는데 여러분들이 원하는 캐릭터 및 스토리설정으로 자유롭게 댓글 및 쪽지로 의견 남겨주...

환골탈태한 태형 X 시간이 거꾸로 가는 석진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소재로 각색하였습니다. 불을 켜지 않아 어두운 집 안, 예고 없는 소나기에 탁한 회색빛이 된 바깥 채도. 이를 가림막 삼아 하얀 목덜미에 올라가는 손바닥 전체로는 천천히 열감이 퍼져나감과 함께 빗물인지 땀인지 모를 물기가 어린다. 어둠 속에서 동요하는 눈빛은 끝없이 깊기만 한 검은 동공을 넘어 온전히 ...

탄산이들 넘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ㅜ 저는 공부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었답니다ㅎ.. 그런데 이렇게 급작스레 여러분을 찾아 온 이유는!!! 깜짝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랍니다@-@♡ 큼큼..뭐..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했지만 작은 것도 나누는게 진정한 탄산이들과의 관계 아니겠습니꽈!!!! 그리하여 짬을 내서 왔습니당ㅎㅎ 에 그래서 뭔 말을 하려고 서사...

탄산이 여러분과 의논해보아용

우리 탄산이 칭구들(?)과 이야기하고 결정하려고 이 야밤에 파게 된 사담방..ㅋ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허비 시리즈 유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 돈을 밝힌다(?)는 개념은 아니구요,,,🤣🤣원래 시작하기 전부터 유료포스팅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성인이 되니 다른 친구들이 알바하는 거 보면서 아 나도 돈 모아야 되는데..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거라서...